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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은이는 애교가 많다.
2009년 한해에도 무조건 건강하고 엄마한테 애교도 많이 부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요즘들어 엄마의 집안일에 동참하고 싶은 영은양...
솔직히 돕는게 돕는게 아니지만 도와준다고 하면 거절은 않는 영서어멈~
![]() 빨래를 개고 있으니 옆으로 와서 수건들만 골라낸다.
나름 각만 잡으면 된다 싶었는지...수월해 보였나 보다. ㅡㅡ;
열심히 나름의 사각형을 만들고 있다.
![]() 자기가 한일이 무척이나 뿌듯한 모양...ㅋㅋㅋㅋ 귀여운 녀석.
엄마 영은이 너무 잘하지??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당연 응~! 하고 이야기를 해주며 계속 엄마일 돕는것에 열을 올리게 만들었다.
엄마일을 도왔다는것에 무척이나 뿌듯해 하는 영은양..
![]() 다 접은후 모습이다.
영은이가 안볼때 다시 엄마가 다 개어서 정리를 했지만
이런때도 있었다고 기록해 놓고 싶어졌다.
![]() 자기가 접은 수건들을 모조리 목욕탕앞으로 가져간다고 욕심부리며 안고있는 모습이다.
세상에...넌 어쩜 그렇게 귀엽니..
어느별에서 왔냐?? ^^*
![]()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여성에게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 여자와 남자의 특징에 대해서 나누기를 여자는 감정에 호소하고
남자는 사실에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고로 남자상사에게 여자직원이 감정에 호소하여 이야기를 하는것은
먹히지 않고 이왕이면 논리적인 말솜씨를 가지라 책에서 이야기를 한다.
저자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분위기랑 너무 비슷한것이
읽으면서 갑갑하기도 하고 가슴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여자 상사를 대하는 일보다 남자 상사를
만날 확률이 훨씬 높은곳이 직장이고 그런곳에서 여자가 일 잘하는 사람
쿨한 사람으로 거듭날려면 말 하나하나도 노력하기에 따라 평가가 틀려지는것이 사실이다.
읽으면서 예전 직장생활을 하던 나를 떠올리며
답답함과 여성으로써 다시한번 사회생활하는것이 좀더 고충이 되는 일인지를
한번더 느꼈다.
올해 초반은 취업난이 더욱 심화될꺼라고 한다.
기업들도 모두 긴축재정이고 가계도 긴축...긴축긴축...
취업준비생들은 더욱 높은 경쟁률을 뚫고 취업전선에 나가야 한다.
말 잘못하고 많이 감정적이다고 생각하는 여성 취업준비생들이여...
한번쯤 읽어보면 피와 살이 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cheer up!
![]() 이 책을 읽으면서 미국의 부모들도 우리나라 부모들과 같은 고민을 짊어지고 산다는것에
동질감을 느꼈다. 사실 부모가 된다는것은 어찌보면 똑같은 사람의 역사이고
감정의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는것이니 같은 고민을 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것이다.
이책의 저자 젠 버먼은 부부갈등,자녀교육과 가족문제 해결을 돕는 심리치료 전문가다.
책의 내용중 실제 사례가 나오고 그것이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된다.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아주 크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이의 건강한 자존감을 꼽는듯 했다. 자존감이 부족한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는
십대에 성문제로 고민할 확률이 높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십상이라
자신의 행복문제에도 걸림이 된다고 지적한다.
물론 이런 문제는 남자아이도 마찬가지다. 자존감이 없는 아이들은 주눅이 쉽게 될테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것을 키워주고 견딜수 있게 해줄수 있는 권위있는 부모가 되라고
그녀는 책에서 이야기 한다.
다른 육아도서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육아에 대해 접근하는 면도 책안에서 엿보인다.
아이의 행동수정에 대한 방법제시가 어찌보면 단호할수 있지만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상담 노하우를 제공하며 근거자료를 제시한다.
난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었다.
권위있는 부모...흔히들 권위라는 뜻을 떠올리면 딱딱하고 왠지 무거운느낌이 들게 마련인데
그녀가 되라고 하는 권위있는 부모란 다정하며 든든하지만 버팀목이 된다고 아이에게 믿음을 주는 굳은 일관성을
지닌 부모를 지칭한다고 책에서 이야기 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최상의 것을 주고 최고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가끔 거울을 쳐다보면서 무엇이
진정 아이를 위한것인지, 부모 자신을 위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자. 지나치게 밀어붙이면 천재가 되기는 커녕
과도한 불안감만 부추길 위험이 있다.p142
이 책에서 가장 좋은 육아방법으로 제시된것은 부모본인의 행복, 가족의 화목이었다.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본인이 어떠한 공부도 하지도 않으면서 아이에게 행복을 줄수있고 지적향상을 줄수있다고
생각지 말아야 한다. 정작 남편과의 불화로 밥상도 마주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는 "너만이라도 행복해라고~" 말하는것은
압력이다.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행복할수 있도록....부모본인은 자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당장 나부터 말이다.
이상하게 아프고 나면 느끼한것이 먹고싶다.
요즘 애들 방학에 뭔가 느끼하게 간식으로 먹을꺼 없나 싶어 궁리하다가
만들었다.
![]() 식빵을 귀퉁이를 잘라낸다.
간을 한 계란푼것이 식빵을 뭍혀서 구워낸다.
조금 식으면 치즈를 얹는다.
자른다.
쨈을 하나씩 발라준다.
![]() 근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느끼한거 못먹는 남편이 절반이상 먹어치워버렸다는
안타까운 이야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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